본문 바로가기

식품

그린슈머를 위한 아이시스 에코 8.0 무라벨 생수

그린슈머를 위한 아이시스 에코 8.0 500ml 1.5l 1.8l 2l 무라벨 생수

(feat. 포장/디자인 비닐/라벨 생.략.)


 

 분리수거에 관한 이슈가 나온지는 오래 되었습니다. 지자체에서는 분리수거에 대한 철저한 지침을 기준으로 아파트 단지내 홍보 및 수거 거절 등 잘지켜 오고 있지만, 최근 코로나 사태로 배달음식, 테이크 아웃 등 1회용기 사용이 급격히 늘면서 다시 한번 플라스틱 사용 및 분리수거에 대해서 사회적 이슈가 불거 졌습니다.

 

 

 이를 타개하고자 그린슈머가 등장하고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. 그린슈머란 green 과 consumer 의 합성어로 친환경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일컫습니다. 소비를 안할 수 없지만 환경을 생각해 최대한 피해를 줄이고 환경을 먼저 앞서서 지키겠다는 그린슈머. 그들의 행위에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. 

 

 연예인 류준열 님은 오래전부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, 인스타계정을 통해 택배를 시켰을 때 포장되어 온 비닐이나 플라스틱을 나열하여 본인은 플라스틱과 비닐을 구매한적이 없다는 게시글을 통해 무분별한 1회용기 사용을 꼬집어 비판하였습니다.

 

 이런 사회기조를 바탕으로 기업체들은 환경마케팅, 그린마케팅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. 그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사먹는 생수에 대해서 아이시스 에코 8.0 생수가 출시되었습니다.

 

 기존의 에코탭 라벨 사용으로 분리배출을 수월하게 했다면, 이번 에코 버전에서는 무라벨 버전으로 최소한의 표기사항을 넥필름(뚜껑쪽)에 부착함으로써 기존에 알고 있던 가운데 큰 라벨은 생략하였습니다.

 

 이런 제품 디자인의 효과는 소비자는 필요한 정보를 최소한의 넥필름에서 확인하고 제품 사용과 동시에 일반쓰레기 혹은 비닐류로 즉시 분리 가능합니다. 또한, 음용을 다 마친 생수는 투명페트로 분리배출이 훨씬 수월해지는 등 소비자, 지자체, 기업, 환경 등 모든 관계자들에게 윈윈하는 상생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
 

 우리도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슈머가 되어야 합니다. 생존에 꼭 필요한 먹는 샘물, 생수 부터 아이시스 에코로 준비해보시면 어떨까요.